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양일 목사)는 지난 26일(화) 오전 10시 센터빌 소재 워싱톤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에서 목회자 친선 탁구 대회를 열어 친목을 도모했다.

탁구대회는 손인화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김양일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김양일 목사는 "등산, 건강 세미나, 탁구대회 등 워싱턴 지역 목회자들과 사모들의 건강 증진과 친선 도모를 위한 모임을 계속해서 열고 있다. 이런 모임들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하나되어 하나님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경기는 단식과 복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우승트로피와 풍성한 점심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