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rdas - 소프라노 정꽃님

▲Ain' a That Good News - PARAS

▲북의 제전

워싱턴 지역 한인 음악가들이 총출동하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음악회가 지난 24일(주일) 저녁 7시 랭글리 고교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한국일보 주최, JCL엔터테인먼트(대표 채혁)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가곡, 클래식, 복음성가, 국악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PARAS는 ‘천지창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을 불렀으며, 이정하(유니온 연합감리교회 찬양사역), 최하나(은혜장로교회 전도사 사역), 탁미영(온누리드림교회 찬양사역), 박성은(워싱톤기쁨의교회 사역) 등과 CCM밴드는 ‘When You Believe’ ‘Your Love is Beautiful’ ‘That’s What Came Here for’ ‘주께서 전진해 온다 & 여호수아의 군대’ ‘빛을 들고 세상으로’ 등의 복음성가를 선사했다.

행사는 주미대사관, 기아대책본부, 한미장학재단, 온누리드림교회, WBS 워싱턴방송, 서울대 미주 동문회, 연세대 미주 동문회, 아시안 여성 연합회, 새찬양후원회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