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장로교회 연합실버대학(학장 이귀중 목사)이 16일 개강했다.

실버대학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3시까지 정규수업 이외에도 건강세미나와 유화, 종이접기, 흙 공예, 국문학, 에어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중 동남부 일대에서 30회 가량 공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고전무용반이 가장 인기있다.

이 날 개강예배에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이귀중 목사가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다윗과 요나단은 친구가 될 수 없는 극한 상황에 처해있었다"며 "서로를 생명같이 사랑하고 믿음으로 영광을 드러냈던 이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기러기는 협력해서 감으로 혼자갈 때의 70%만의 힘으로 여행한다. 실버대학을 통해 서로 협력함으로 가정과 교회, 국가를 지키는 버팀목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실버대학은 올해 3월 40여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회비는 매월 10불. 문의 : 이귀중 목사 (678) 860-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