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 2,3세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인선교대회 넷째날 임한곤 파라과이 선교사(SIM 소속)는 <한인 1.5세 2,3세들의 국제선교단체와의 동역>을 주제로 강의하며 그 답을 제시했다.
임 선교사는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것은 1.5세와 2,3세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며 “선교지에서 현지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선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나라들은 영어 클래스를 열면 많은 수의 현지인들이 열의를 가지고 참여한다”고 설명하고 “특히, 상사의 의견을 잘 따라가는 남미의 경우, 상위층이 클래스에 많이 참여해 쉽게 전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선교사는 또 한인 1.5세와 2,3세의 선교단체 선택에 관해 “1.5세와 2,3세들은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한국선교단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국제선교단체의 케어를 받으며 사역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임 선교사는 국제선교단체의 경우 MK 교육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으며 의료케어도 비교적 용이하다고 말했다. 그가 설명한 국제선교단체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전문적 인력관리 △영성관리 △의료케어 △선교사 자녀교육 △재정관리 △공동선교자료개발 및 공동관리 △선교사 안전관리 및 비상시 상호협력 조치
임 선교사는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것은 1.5세와 2,3세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며 “선교지에서 현지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선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나라들은 영어 클래스를 열면 많은 수의 현지인들이 열의를 가지고 참여한다”고 설명하고 “특히, 상사의 의견을 잘 따라가는 남미의 경우, 상위층이 클래스에 많이 참여해 쉽게 전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선교사는 또 한인 1.5세와 2,3세의 선교단체 선택에 관해 “1.5세와 2,3세들은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한국선교단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국제선교단체의 케어를 받으며 사역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임 선교사는 국제선교단체의 경우 MK 교육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으며 의료케어도 비교적 용이하다고 말했다. 그가 설명한 국제선교단체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전문적 인력관리 △영성관리 △의료케어 △선교사 자녀교육 △재정관리 △공동선교자료개발 및 공동관리 △선교사 안전관리 및 비상시 상호협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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