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원장 박상규 목사) 가든카페 유빌라떼에서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한다.

18, 19일(금, 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책과 각종 물품을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하며, 5불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유빌라떼에서 새롭게 준비한 샌드위치를 무료로 대접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규 목사는 “미주다일공동체는 한국 다일복지재단의 천사병원, 밥퍼나눔운동 본부사역 및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다일공동체가 펼치는 기아구호 및 의료지원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미주에서는 아틀란타와 멕시코에서 밥퍼사역을 직접 펼치고 있으며, 장학, 문학사역과 영성 수련을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의 행사에 잠시 들리셔서 정성이 담긴 차와 음식을 즐기고,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여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유빌라떼는 뷰포드 하이웨이와 둘루스 하이웨이 교차로에서 뷰포드 하이웨이 북쪽으로 첫 번째 신호등 우측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문의 (770) 813-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