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통일협회 피해자 가족모임(이하 가족회)는 최근 소식지를 통해 지난 2004년 활동상황을 보고했다.
2003년 11월 공식적으로 발족한 가족회는 지난 1년 동안 자신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화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백건의 상담을 받았으며, 계몽활동과 분과회 형식의 공부 모임을 가져왔다.
또 후쿠오카와 동경에서 변호사 연합회 집회에 출석했으며, 오움 진리교 아사하라 교주 판결에 대한 성명과 아사히 신문 등 각 주요 언론사들에 대한 피알 등의 작업을 벌여나갔다. 이밖에도 회보발행과 임원회 개최, 가족회 소개 팜플렛을 제작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6일(토) 동경 에토오구 노오슈 문화센터에서 열린 가족회 총회에서는 회칙 개정과 성명문 채택이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재판결과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근 통일협회와 새로운 이단피해에 관해'(키토 마사키 변호사) '구출시 마음가짐에 대해'(카와사키 케이코 생명의 집 소장)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기도 했다.
가족회는 총회 성명을 통해 "동경고등재판부는 2003년 8월 28일 '(통일교)합동결혼식은 혼인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확정했다"고 밝히고, "사명감과 종교적 주술로 인해 한국인과 결혼, 한국생활을 시작한 일본여성들이 부모와 연락이 너무 어렵다"며 "통일협회는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또 가족회는 사사키 카오리(가명)씨의 '나의 마이크로 생활'이라는 간증 형식의 글을 발표, 통일교의 실체를 폭로했다. 사사키 카오리 씨는 이 글을 통해 "그저 문선명씨 내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다른 생각 않고 물건 팔 생각만 하는 생활을 (일정기간) 한 바 있다" 등 통일교 공동체 생활과 모금활동 등을 자세하게 서술했다.
가족회 진보 히로쯔구 회장은 "통일교 피해로 고통받고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 각 지역에서 통일교 문제를 대처하는 많은 사람들, 기관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회는 2월 중순 가족회 회원뿐 아니라 통일교인 가족이 있어 고민하고 고통받는 이들, 통일교에 대해 반대입장에서 가족회를 지지하고 협력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 두 차례 모임을 갖기도 했다.
일본 동경 김규진 특파원 kjkim@chtoday.co.kr
2003년 11월 공식적으로 발족한 가족회는 지난 1년 동안 자신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화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백건의 상담을 받았으며, 계몽활동과 분과회 형식의 공부 모임을 가져왔다.
또 후쿠오카와 동경에서 변호사 연합회 집회에 출석했으며, 오움 진리교 아사하라 교주 판결에 대한 성명과 아사히 신문 등 각 주요 언론사들에 대한 피알 등의 작업을 벌여나갔다. 이밖에도 회보발행과 임원회 개최, 가족회 소개 팜플렛을 제작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6일(토) 동경 에토오구 노오슈 문화센터에서 열린 가족회 총회에서는 회칙 개정과 성명문 채택이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재판결과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근 통일협회와 새로운 이단피해에 관해'(키토 마사키 변호사) '구출시 마음가짐에 대해'(카와사키 케이코 생명의 집 소장)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기도 했다.
가족회는 총회 성명을 통해 "동경고등재판부는 2003년 8월 28일 '(통일교)합동결혼식은 혼인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확정했다"고 밝히고, "사명감과 종교적 주술로 인해 한국인과 결혼, 한국생활을 시작한 일본여성들이 부모와 연락이 너무 어렵다"며 "통일협회는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또 가족회는 사사키 카오리(가명)씨의 '나의 마이크로 생활'이라는 간증 형식의 글을 발표, 통일교의 실체를 폭로했다. 사사키 카오리 씨는 이 글을 통해 "그저 문선명씨 내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다른 생각 않고 물건 팔 생각만 하는 생활을 (일정기간) 한 바 있다" 등 통일교 공동체 생활과 모금활동 등을 자세하게 서술했다.
가족회 진보 히로쯔구 회장은 "통일교 피해로 고통받고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 각 지역에서 통일교 문제를 대처하는 많은 사람들, 기관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회는 2월 중순 가족회 회원뿐 아니라 통일교인 가족이 있어 고민하고 고통받는 이들, 통일교에 대해 반대입장에서 가족회를 지지하고 협력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 두 차례 모임을 갖기도 했다.
일본 동경 김규진 특파원 kj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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