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권 목사(시카고한인교회)가 네팔복음주의신학교 이사장 자격으로 졸업장을 수여하기 위해 네팔을 찾는다. 수료식은 23일로 이날을 전후해 일주일 정도 있으면서 현지 신학교 사정을 듣고 미래의 네팔교회 리더가 될 현지 신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서 목사는 네팔을 두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기독교 박해가 심했던 곳이며 힌두교가 국교로 완전한 복음 전도의 자유가 있지는 않지만 과거와 비교해 상당히 고무적으로 빠른 속도로 교회가 부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잘 훈련된 목회자를 양성하는 선교지는 반드시 교회가 부흥하게 된다. 한국 선교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수많은 훌륭한 목회자를 길러낸 ‘평양신학교’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지 신학대가 선교의 승패에 직결됨을 강조했다.
네팔복음주의신학교는 이번이 3회 졸업식으로 졸업생 13명을 배출한다. 이들은 전원 정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신학교에 입학한 경우로 서 목사는 "정규 대학교를 졸업할 경우 미래가 보장되는 네팔에서 미래가 불투명한 신학교를 선택한 것부터가 헌신"이라며 "이들은 지난 3년간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새벽예배 등으로 신앙훈련을 받는 것은 물론, 마지막 1년은 현지 교회를 섬기면서 현장실습을 해왔다"고 전했다.
교회는 매달 1천불씩 이곳을 지원하며 네팔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일을 도왔다. 서 목사 또한 "이들 13명이 곧 선교의 결실"이라 말한다.
서 목사는 네팔을 두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기독교 박해가 심했던 곳이며 힌두교가 국교로 완전한 복음 전도의 자유가 있지는 않지만 과거와 비교해 상당히 고무적으로 빠른 속도로 교회가 부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잘 훈련된 목회자를 양성하는 선교지는 반드시 교회가 부흥하게 된다. 한국 선교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수많은 훌륭한 목회자를 길러낸 ‘평양신학교’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지 신학대가 선교의 승패에 직결됨을 강조했다.
네팔복음주의신학교는 이번이 3회 졸업식으로 졸업생 13명을 배출한다. 이들은 전원 정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신학교에 입학한 경우로 서 목사는 "정규 대학교를 졸업할 경우 미래가 보장되는 네팔에서 미래가 불투명한 신학교를 선택한 것부터가 헌신"이라며 "이들은 지난 3년간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새벽예배 등으로 신앙훈련을 받는 것은 물론, 마지막 1년은 현지 교회를 섬기면서 현장실습을 해왔다"고 전했다.
교회는 매달 1천불씩 이곳을 지원하며 네팔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일을 도왔다. 서 목사 또한 "이들 13명이 곧 선교의 결실"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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