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뷰장로교회가 17일 오후 7시 반 멕시코 오하까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교회는 1.5세 정 사무엘 목사를 지원하는 가운데 지난해 선교팀이 현지를 방문하면서 더욱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결의하게 되면서 이번 음악회가 기획됐다.

유한성 지휘로 김응철 이경룡(테너), 홍선희 김인선(소프라노), 이소영(피아노), 함우선(첼로), 송윤주(클라리넷), 최연희(반주) 등 정상의 뮤지션들이 무보수로 이날 음악회를 섬긴다.

레익뷰교회는 선교 담당 김정삼 목사의 인솔로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멕시코 오하까로 떠날 계획이다.

음악회 티켓은 20달러. 기타 문의 및 예매는 847-966-5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