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한인연합장로교회를 섬겼던 황형택 목사(강북제일교회)가 다시 교회를 찾았다.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흥성회 말씀을 인도한 황 목사는 "지금은 비롯 교회 담임목회자가 없는 가운데 있지만 첫사랑을 품고 기도한다면 주님은 합당한 은혜로 준비된 일꾼을 허락하실 것"이라며 성도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