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회협에서 청소년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뉴저지교회협은 최근의 신년하례 모임에서 '청소년센터의 비전'이란 선언문을 통해서 "한인사회와 교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를 '뉴저지 한인 청소년센터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을 전개하기로 했다.

뉴저지교회협은 신년하례 모임에 참석한 참석자들로부터 후원회원 신청을 당부했으며 이날의 헌금 역시 센터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키로 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뉴저지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약 2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