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군인회(Military Christian Fellowship in New York)가 지난 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광남(퀸즈장로교회 안수집사) 회장을 유임시켜 신임회장으로 뽑았다.

이 날 총회에는 21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손영구 목사(뉴욕산정현 교회) 목사가 시편 2편 4절을 인용, '하나님의 조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세워진 사람들은 더욱 열심히 일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이후 탈북자 김용씨가 나와 북한의 실정을 참석한 회원들에게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