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反) 김정일 국제회의'가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일본에 근거지를 둔 6개의 탈북자 단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19~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한 자유대한민국지키기 해외동포연합의 손충무 의장은 지난 30일 워싱턴 D.C. 진성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 대표들은 내년 3월경 워싱턴에 북한 망명정부를 수립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망명정부는 북한 몰락 이전에는 북한 조직 와해와 탈북자 교육에 앞장서며, 북한 몰락 후에는 북한에 들어가 북한을 재건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북한은 부시 집권 2기인 향후 4년 이내에 몰락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편, 이번 모임에서는 손충무 의장과 함께 박갑동 북조선해방구국전선 상임의장, 김계철 남북통일연합 서울대회 최고대표, 이관옥 LA 전 평통회장 등 4명이 북한 망명정부 건립 준비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한 자유대한민국지키기 해외동포연합의 손충무 의장은 지난 30일 워싱턴 D.C. 진성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 대표들은 내년 3월경 워싱턴에 북한 망명정부를 수립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망명정부는 북한 몰락 이전에는 북한 조직 와해와 탈북자 교육에 앞장서며, 북한 몰락 후에는 북한에 들어가 북한을 재건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북한은 부시 집권 2기인 향후 4년 이내에 몰락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편, 이번 모임에서는 손충무 의장과 함께 박갑동 북조선해방구국전선 상임의장, 김계철 남북통일연합 서울대회 최고대표, 이관옥 LA 전 평통회장 등 4명이 북한 망명정부 건립 준비위원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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