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포츠선교회 영남본부, 50여명 파송, 내년 1월 미국에 7명 추가 파송

세계스포츠선교회영남본부(본부장 서상관목사)는 최근 외국에 파송할 태권도 선교사를 훈련하고 내년 1월 7명을 미국으로 파송할 계획을 발표하여 화제이다.

세계스포츠선교회영남본부는 지난 10여년간 할렐루야태권도신학교를 설립하여 수많은 체육선교사를 훈련시켜 이승훈, 이부기선교사(캐나다), 이정기선교사(러시아), 윤명수선교사(우즈베키스탄), 김중현선교사(중국), 오광철선교사(아제르바이쟌), 민신학선교사(트르메니스탄),이영진선교사(태국), 강성원,손명숙선교사(라오스), 김권중, 김종필, 정원섭선교사(필리핀), 김양수선교사(키르키즈스탄)등, 전 세계에 50여명 이상의 태권도 선교사를 파송하여 왕성한 선교 활동을 현재에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신학교는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학교를 휴교하였는데, 태권도가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각국의 메달 경쟁의 효자 종목으로 각광을 받으므로 반사효과로 각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의 활약이 돋보이게 되었다.

태권도 인기 상승으로 인해 수련생의 증가로 사범요원의 부족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는바 현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의 요청으로 본 선교회는 2005년부터 고졸이상이나 대졸이상자 유단자 사범들을 1년 4학기간 단기교육을 시켜 해외로 파송할 장기적인 계획으로 훈련생을 모집 중에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빛내며 세계선교의 용사가 될 후보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본 선교회 훈련본부 서상관본부장은 “현 시대는 4년제 대학생의 40%가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에 있는데 본 선교회가 선교에 소망 있고 태권도에 비전을 가진 유능한 재원들을 양성하여 본인이 원하는 나라로 파송할 계획이므로, 많은 청년들이 실업을 극복하고 복음의 전령사로 거듭나도록 교계의 많은 관심과 기도로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 홍보 와 동참을 요청한다”며 본 기획의 의도를 역설하였다.

본 훈련본부 입학문의; (051) 515-0985, FAX (051) 515- 6476

글, 사진: 허난세위원 nanse7042@ 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