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68차 맨하탄 기독 실업인회 오찬 기도회가 24일 정오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에서 열렸다. 방의길 감사의 기도와 주효식 목사의 설교, 오대기 장로의 봉헌기도, 주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는 마쳐졌다.
주 목사는 에스라 1:1-6절을 인용 ‘준비된 자를 감동시킨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주 목사는 “고레스왕은 선민도 아니었고 이방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감동시키니 그가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서 주의 일이 진행되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자, 하나님께서 볼 때 준비된 자에게 말씀을 하시고 그를 통해서 주의 일을 하신다. 어떤 자가 이런 자가 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단순히 지나치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그 말씀을 죽느냐 사느냐가 달린 생명의 말씀으로 붙잡고 그 말씀대로 자기 변혁의 삶을 사는 자. 그런 자를 주께서는 들어서 쓰시는 것이고 그런 자들을 통해서 주님의 놀라운 능력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쓰임받을 때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은 자기의 의지로, 자기의 열심으로, 자기의 의 때문에 자기가 쓰임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알고 보면 목적은 다 같은 것 같은데 그 동기가 잘 못 되어 있을 때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신앙 생활은 항상 현재적이어야 한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과거에 쓰임받았고 미래에 쓰임받을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쓰임받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그래서 계속 쓰임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하면서 “항상 주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 말씀으로 자기 삶을 변혁하는 CBMC 회원들이 되어서 주께서 지금 현재 들어 쓰시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작은 일을 하던지 큰 일을 하던지 모든 CBMC회원들이 함께 일어나서 하고 기쁨과 감사로 그 사역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축원하였다.
12월 2일 기도회는 뉴욕곰탕집에서 12시에 열리며 뉴욕개혁장로교회 김기호 목사를 모실 예정이다. 다음 주 기도회 이후에는 총회준비를 위한 임시임원회가 뉴욕정원교회에서 열린다.
뉴욕정원교회는 가스펠 카페로도 불리며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항상 열려 있다. 커피나 라면 등 간식도 무료로 제공되고 소규모 모임이나 세미나, 전시회, 콘서트 등의 공간도 제공한다.(카페 : 212-629-7327)
설교 요약
주 목사는 에스라 1:1-6절을 인용 ‘준비된 자를 감동시킨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주 목사는 “고레스왕은 선민도 아니었고 이방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감동시키니 그가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서 주의 일이 진행되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자, 하나님께서 볼 때 준비된 자에게 말씀을 하시고 그를 통해서 주의 일을 하신다. 어떤 자가 이런 자가 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단순히 지나치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그 말씀을 죽느냐 사느냐가 달린 생명의 말씀으로 붙잡고 그 말씀대로 자기 변혁의 삶을 사는 자. 그런 자를 주께서는 들어서 쓰시는 것이고 그런 자들을 통해서 주님의 놀라운 능력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쓰임받을 때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은 자기의 의지로, 자기의 열심으로, 자기의 의 때문에 자기가 쓰임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알고 보면 목적은 다 같은 것 같은데 그 동기가 잘 못 되어 있을 때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신앙 생활은 항상 현재적이어야 한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과거에 쓰임받았고 미래에 쓰임받을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쓰임받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그래서 계속 쓰임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하면서 “항상 주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 말씀으로 자기 삶을 변혁하는 CBMC 회원들이 되어서 주께서 지금 현재 들어 쓰시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작은 일을 하던지 큰 일을 하던지 모든 CBMC회원들이 함께 일어나서 하고 기쁨과 감사로 그 사역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축원하였다.
12월 2일 기도회는 뉴욕곰탕집에서 12시에 열리며 뉴욕개혁장로교회 김기호 목사를 모실 예정이다. 다음 주 기도회 이후에는 총회준비를 위한 임시임원회가 뉴욕정원교회에서 열린다.
뉴욕정원교회는 가스펠 카페로도 불리며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항상 열려 있다. 커피나 라면 등 간식도 무료로 제공되고 소규모 모임이나 세미나, 전시회, 콘서트 등의 공간도 제공한다.(카페 : 212-629-7327)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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