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5시부터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담임 박은우 목사) 에서 PCUSA 대서양한미노회 창립 10주년기념 연합찬양제가 열렸다.

1부 예배 순서에서는 신임 노회장인 서보창 목사(평강 장로교회)가 "여호와께 즐거이 부르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찬양제 순서에는 메릴랜드, 버지니아지역의 총 8개교회(수도장로교회, 워싱턴 동산교회, 솔즈베리 한인장로교회,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 리치몬드 한인장로교회, 예루살렘 장로교회, 평강장로교회, 워싱톤 시온장로교회)가 참가하고 셀라 워십선교단과 워싱턴 장로성가단이 특별 출연하였다.

각각의 참가 교회가 찬양을 마친 뒤 이순각 목사(워싱톤 시온장로교회)의 지휘아래 참가자 전원이 나와 '저 들밖에 한 밤중에'를 함께 찬양했다. 직전 노회장 배현수 목사(워싱톤 소망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셀라 워십선교단(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 지도 임지혜)

▲평강장로교회(지휘 신태섭, 반주 유혜진)

▲워싱톤 장로성가단(지휘 곽은식, 반주 박유진)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지휘 이현호, 반주 김서완)

▲워싱톤 시온장로교회(지휘 석신혜, 반주 박은지)

▲PCUSA 대서양한미노회 창립 10주년 기념 연합 찬양제

▲축도하는 배현수 목사(워싱톤 소망교회, 직전 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