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문화위원회가 겨울 3주간 문화의 도시 뉴욕을 만끽할 수 있는 겨울 문화 페스티벌 '쿨 뉴욕(Cool New York)'을 마련했다.
지하철 패스로 뉴욕을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 공원과 야외에서 열리는 겨울행사가 9일부터 뉴욕시 5개 보로 곳곳에서 개최되는 것.
'쿨 뉴욕'에서는 뉴욕시 문화관련 단체 2백여개가 5백개 이상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의 '소크라테스 조각공원'에서는 퀸즈의 이스트리버, 맨해튼 동북부에 내리는 어둠을 살펴볼 수 있는 설치작품 '겨울빛(Winter light)'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브롱스 사운드뷰파크에서는 아름다운 '얼음조각'의 탄생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얼음조각 작품들은 퀸즈 지역의 공원에서도 전시된다.
10일 열리는 센트럴파크 겨울 페스티벌에서는 이스트메도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눈조각 만들기 등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24일 맨해튼 센트럴파크와 브루클린 프로스펙트파크의 아이스링크에서는 뉴욕아이스시어터의 아이스댄스 공연이 있다.
한인밀집 지역의 '쿨 뉴욕'은 15일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맨해튼 한인타운 근처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의 '미드타운 콘서트'. 다양한 음악가가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15일부터 18일까지 플러싱 메인스트릿의 브루클린-퀸즈 컨서버토리 오브 뮤직에서 열리는 클래식과 재즈 콘서트도 있다.
뉴욕시는 포스트-홀리데이 시즌에 문화단체에 참가하는 인원과 관광객 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 3백 76만여 달러를 들여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로 인해 지난해에는 평균 12.78%의 문화단체 입장객을 늘리는 효과를 봤다.
'쿨 뉴욕'의 행사 3분의 1은 무료로 열리고 있으며, 그 밖의 행사에서도 '쿨 뉴욕'을 얘기하면 물품 가격과 입장료 등이 절반까지 할인되는 혜택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지하철 패스로 뉴욕을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 공원과 야외에서 열리는 겨울행사가 9일부터 뉴욕시 5개 보로 곳곳에서 개최되는 것.
'쿨 뉴욕'에서는 뉴욕시 문화관련 단체 2백여개가 5백개 이상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의 '소크라테스 조각공원'에서는 퀸즈의 이스트리버, 맨해튼 동북부에 내리는 어둠을 살펴볼 수 있는 설치작품 '겨울빛(Winter light)'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브롱스 사운드뷰파크에서는 아름다운 '얼음조각'의 탄생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얼음조각 작품들은 퀸즈 지역의 공원에서도 전시된다.
10일 열리는 센트럴파크 겨울 페스티벌에서는 이스트메도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눈조각 만들기 등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24일 맨해튼 센트럴파크와 브루클린 프로스펙트파크의 아이스링크에서는 뉴욕아이스시어터의 아이스댄스 공연이 있다.
한인밀집 지역의 '쿨 뉴욕'은 15일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맨해튼 한인타운 근처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의 '미드타운 콘서트'. 다양한 음악가가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15일부터 18일까지 플러싱 메인스트릿의 브루클린-퀸즈 컨서버토리 오브 뮤직에서 열리는 클래식과 재즈 콘서트도 있다.
뉴욕시는 포스트-홀리데이 시즌에 문화단체에 참가하는 인원과 관광객 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 3백 76만여 달러를 들여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로 인해 지난해에는 평균 12.78%의 문화단체 입장객을 늘리는 효과를 봤다.
'쿨 뉴욕'의 행사 3분의 1은 무료로 열리고 있으며, 그 밖의 행사에서도 '쿨 뉴욕'을 얘기하면 물품 가격과 입장료 등이 절반까지 할인되는 혜택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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