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1일 오후 6시 맨하탄 파크 에비뉴 63가 64가 사이에 위치한 소명장로교회(Central Presbyterian church)에서 북방선교음악회가 열렸다.
소명장로교회는 5, 6년전부터 중국과 북한을 위한 선교 음악회를 열고 있다.
담임인 정진홍 목사는 “아직 실질적으로 북한동포를 직접 도울 수는 없지만 중국이나 연변에 있는 동포를 돕다보면 그 도움이 북한으로도 갈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음악회를 열어 그 기금을 모으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본국의 실정이 매우 어려운 때에 해외에서라도 북한 선교를 위해서 열심을 다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찬양하지 않으면 그래도 깜깜한 북한의 실정이 더욱 더 깜깜해 질 것 같다.
현재는 연변쪽에 우리 성도들이 가면 머물 수만 있을 정도의 작은 선교관이 있다. 그것을 통해서 교육이나 의료쪽으로 간접적으로 연변 동포를 돕고 있다. 매년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되면 소수이지만 몇 명이라도 그 곳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들어갔다고 되돌아오게 하고 있다. 몇 년 안에 북한 내에 ‘소명장로교회’를 세우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전했다.
다른 교회나 단체와 연합선교를 하는 것은 어떻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 목사는 북방 선교는 그 실정상 점조직으로 선교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소명장로교회는 5, 6년전부터 중국과 북한을 위한 선교 음악회를 열고 있다.
담임인 정진홍 목사는 “아직 실질적으로 북한동포를 직접 도울 수는 없지만 중국이나 연변에 있는 동포를 돕다보면 그 도움이 북한으로도 갈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음악회를 열어 그 기금을 모으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본국의 실정이 매우 어려운 때에 해외에서라도 북한 선교를 위해서 열심을 다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찬양하지 않으면 그래도 깜깜한 북한의 실정이 더욱 더 깜깜해 질 것 같다.
현재는 연변쪽에 우리 성도들이 가면 머물 수만 있을 정도의 작은 선교관이 있다. 그것을 통해서 교육이나 의료쪽으로 간접적으로 연변 동포를 돕고 있다. 매년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되면 소수이지만 몇 명이라도 그 곳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들어갔다고 되돌아오게 하고 있다. 몇 년 안에 북한 내에 ‘소명장로교회’를 세우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전했다.
다른 교회나 단체와 연합선교를 하는 것은 어떻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 목사는 북방 선교는 그 실정상 점조직으로 선교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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