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한 번 맨하탄에서는 젊은 크리스챤 직장인들이 모임을 갖고 있다. 내년에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YCBMC(Young 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 대표 김흰돌)는 지금까지 약 9개월동안 준비모임을 가져왔다.
YCBMC는 새로운 21세기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젊은이들이 모여 사업의 장에서 부딪치는 현실과 신앙의 갈등을 나누고 성경적 대안을 찾아 나가자는 취지에서 한국의 CBMC내의 45세 이하의 청년 사업가 (Young Businessman) 및 전문인(Profession Businessman)들을 구성원으로 시작된 단체이다. 따라서 미국내의 YCBMC는 한국의 지회 형태로 되어있다. 또한 기존의 CBMC보다는 보다 젊은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회원 대부분이 이민 1.5세이고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7시에 있었던 정기모임 중에 대표를 맡고 있는 김흰돌 씨를 비롯한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Q:무엇을 계기로 이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까?
A: 교회 안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에서 크리스챤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직장인으로서 전문인으로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인식과 ‘1.5세로서 1세와 2세의 다리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제 직장상사가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내 주변에 이렇게 헌신된 크리스챤들이 많은데 나는 왜 이렇게 전도가 안되나?” 라는 질문이었는데 이 질문을 받고 큰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장내에서 사원으로서, 전문인으로서 일을 하면서 내 자신이 크리스챤임을 드러내는 것조차 쉽지 않을 때가 많고 심지어 제 직장에는 크리스챤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크리스챤 모임 같은 것이 조직되어있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YCBMC활동을 통해서 해결되고 이것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 CBMC내에서의 YCBMC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A: CBMC는 그것이 속한 지역적 특성에 따라, 구성하는 회원에 따라 성격이 많이 다를 것입니다. 지금의 저희 YCBMC의 구성원이 40대 이하이고 1.5세인 만큼 1세 기독실업인(CBMC)과 2세 기독 실업인의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Q: 모임을 할 때 어떤 것에 중점을 두십니까?
A: 우선은 모이기에 힘쓰고 삶을 나누는 것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약 7명 남짓한 회원이 고정적으로 모임에 참석하고 있고 모임을 꾸준히 해 나가면서 우리의 갈 방향과 목표를 정해가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무언가를 정해놓고 시작하기 보다는 구성원이 함께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구성원의 특성과 지역의 특성 등에 맞추어 구체적 목표를 잡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모임 중에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4장(章)씩 읽고 나누고 있고 모이는 장소나 시간이 자리 잡혀가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비전을 말씀해 주십시오.
A: 꾸준히 모임을 해나가고 회원들도 꾸준히 모집해서 내년에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 내외에 YCBMC본부가 산호세, 필라델피아, 달라스, 밴쿠버에 있는데 내년에 창단식을 하게 되면 그 곳에서 회원들과 대표들이 저희와 함께 모여 3박4일 비전 수련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더더욱 성장하게 되면 지역별로 나뉘게 될 것이고 맨하탄 내에서만도 지역별로 여러 지회가 생겨날 것입니다. 앞으로 한 1년이 지나면 몰라보게 달라질 YCBMC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새 포도주를 담는 새 부대의 새로움을 가지고 출발하는 YCBMC. 1세와 2세의 교량의 역할과 젊고 능력있는 실업인을 통해 목회자 못지 않은 복음 증거의 능력을 잘 감당해 낼 것이다.
또한 한국인에게는 미국인 못지않은 아니, 오히려 미국인보다 더욱 열정적이고 순수하다 말할 수 있는 신앙적 유산이 있다. 미 주류 사회로 진출한 이민 1.5세, 2세를 통해 이 아름다운 신앙적 유산, 복음이 이미 그 신앙이 말라가고 있는 미국인에게 그것도 목회자가 아닌 실업인을 통해 증거되고 전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YCBMC는 새로운 21세기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젊은이들이 모여 사업의 장에서 부딪치는 현실과 신앙의 갈등을 나누고 성경적 대안을 찾아 나가자는 취지에서 한국의 CBMC내의 45세 이하의 청년 사업가 (Young Businessman) 및 전문인(Profession Businessman)들을 구성원으로 시작된 단체이다. 따라서 미국내의 YCBMC는 한국의 지회 형태로 되어있다. 또한 기존의 CBMC보다는 보다 젊은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회원 대부분이 이민 1.5세이고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7시에 있었던 정기모임 중에 대표를 맡고 있는 김흰돌 씨를 비롯한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Q:무엇을 계기로 이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까?
A: 교회 안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에서 크리스챤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직장인으로서 전문인으로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인식과 ‘1.5세로서 1세와 2세의 다리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제 직장상사가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내 주변에 이렇게 헌신된 크리스챤들이 많은데 나는 왜 이렇게 전도가 안되나?” 라는 질문이었는데 이 질문을 받고 큰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장내에서 사원으로서, 전문인으로서 일을 하면서 내 자신이 크리스챤임을 드러내는 것조차 쉽지 않을 때가 많고 심지어 제 직장에는 크리스챤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크리스챤 모임 같은 것이 조직되어있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YCBMC활동을 통해서 해결되고 이것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 CBMC내에서의 YCBMC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A: CBMC는 그것이 속한 지역적 특성에 따라, 구성하는 회원에 따라 성격이 많이 다를 것입니다. 지금의 저희 YCBMC의 구성원이 40대 이하이고 1.5세인 만큼 1세 기독실업인(CBMC)과 2세 기독 실업인의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Q: 모임을 할 때 어떤 것에 중점을 두십니까?
A: 우선은 모이기에 힘쓰고 삶을 나누는 것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약 7명 남짓한 회원이 고정적으로 모임에 참석하고 있고 모임을 꾸준히 해 나가면서 우리의 갈 방향과 목표를 정해가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무언가를 정해놓고 시작하기 보다는 구성원이 함께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구성원의 특성과 지역의 특성 등에 맞추어 구체적 목표를 잡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모임 중에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4장(章)씩 읽고 나누고 있고 모이는 장소나 시간이 자리 잡혀가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비전을 말씀해 주십시오.
A: 꾸준히 모임을 해나가고 회원들도 꾸준히 모집해서 내년에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 내외에 YCBMC본부가 산호세, 필라델피아, 달라스, 밴쿠버에 있는데 내년에 창단식을 하게 되면 그 곳에서 회원들과 대표들이 저희와 함께 모여 3박4일 비전 수련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더더욱 성장하게 되면 지역별로 나뉘게 될 것이고 맨하탄 내에서만도 지역별로 여러 지회가 생겨날 것입니다. 앞으로 한 1년이 지나면 몰라보게 달라질 YCBMC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새 포도주를 담는 새 부대의 새로움을 가지고 출발하는 YCBMC. 1세와 2세의 교량의 역할과 젊고 능력있는 실업인을 통해 목회자 못지 않은 복음 증거의 능력을 잘 감당해 낼 것이다.
또한 한국인에게는 미국인 못지않은 아니, 오히려 미국인보다 더욱 열정적이고 순수하다 말할 수 있는 신앙적 유산이 있다. 미 주류 사회로 진출한 이민 1.5세, 2세를 통해 이 아름다운 신앙적 유산, 복음이 이미 그 신앙이 말라가고 있는 미국인에게 그것도 목회자가 아닌 실업인을 통해 증거되고 전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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