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동포들이 많이 이용하는 잉글우드병원의 원목실을 후원하기 위해 기금모금음악회가 지난 11월 7일 오후 5시 잉글우드 병원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병원 원목실에서는 입원환자, 보호자, 병원 직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복음을 전하고 위로와 평강의 메시지를 통해 늘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거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런 원목실의 프로그램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위기에 처한 것이 알려져 많은 동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동목회(동네 목사회, 회장 양춘길 목사)가 원목실 존속을 위해 기금마련에 나서면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게 되고 그 중 음악인들이 나서서LOVE & SHARING CONCERT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 날 37명의 동목회를 대표하여 양춘길 목사가 원목실의 칼빈타이센(Calvin Tysen) 목사에게 5000불의 기금을 전달했다. 칼빈 타이센 목사는 한국인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한다고 인사하면서 이번에 보여준 사랑과 나눔의 정신, 특히 복음에 대한 열정이 병원 당국과 미국사회의 관계기관에 큰 감동을 주었다고 전했다.
이 날 음악회에는 국악찬양선교단, 바이올린 미쉘 김, 소프라노 박미용, 테너 진철민, 맘앤아이 어린이 합창단, 필그림 남성중창단, 최우혁 재즈 등이 출연했다.
병원 원목실에서는 입원환자, 보호자, 병원 직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복음을 전하고 위로와 평강의 메시지를 통해 늘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거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런 원목실의 프로그램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위기에 처한 것이 알려져 많은 동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동목회(동네 목사회, 회장 양춘길 목사)가 원목실 존속을 위해 기금마련에 나서면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게 되고 그 중 음악인들이 나서서LOVE & SHARING CONCERT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 날 37명의 동목회를 대표하여 양춘길 목사가 원목실의 칼빈타이센(Calvin Tysen) 목사에게 5000불의 기금을 전달했다. 칼빈 타이센 목사는 한국인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한다고 인사하면서 이번에 보여준 사랑과 나눔의 정신, 특히 복음에 대한 열정이 병원 당국과 미국사회의 관계기관에 큰 감동을 주었다고 전했다.
이 날 음악회에는 국악찬양선교단, 바이올린 미쉘 김, 소프라노 박미용, 테너 진철민, 맘앤아이 어린이 합창단, 필그림 남성중창단, 최우혁 재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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