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동신교회(손병렬 목사)는 16일(금)~18일(주일)까지 교회창립 29주년 기념 부흥회를 가졌다.

'바른 신앙, 바른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에는 강사로 서울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가 초청됐으며, 박종순 목사는 '믿는 사람들', '기도하는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순종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 구성원 각자가 서로 권면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순 목사는 말씀에 이어 기도회를 인도했고 성도들은 기도회를 통해 뜨겁게 기도하며 받은 바 은혜에 감사하며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