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근 교수 초청 Vision 대축제가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 예수사랑선교교회(담임 강순영 목사)에서 열렸다.

8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축제에서 김 교수는 ‘고난은 축복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교수는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벌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작은분이 아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성장 시키실려고 혹은 뭔가를 하실려고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며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인간의 생각, 머리에 넣어서 알려고 해선 안되며 하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곳에 예수가 화재가 되어야 하고 죄를 분명히 알고 변화되어 세상을 변화 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Vision 대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열리며 10일과 11일 집회에서 김 교수는 ‘Beyond the Horizon’,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