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인의 달란트를 발견해 각자에게 맞는 사역을 소개하는 임마누엘장로교회(시무 손원배 목사) 사역박람회와 은사발견세미나가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8일 간 진행된다.

사역박람회는 교회 8개 사역위원회와 가정교회 사역원 안내 부스를 통해 다양한 사역을 소개하고, 사역팀 신청서를 모으는 중이며, 은사발견세미나는 자신의 은사, 열정, 스타일을 점검하고 적절한 사역을 소개받는다.

임마누엘장로교회는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역박람회, 은사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교회활동참여 활성화가 예상되며, 교인 한 명 한 명의 입지를 증가시키고 서로간 연합을 촉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기독교의 긍정적 이미지 고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8일, 제 4주 "함께 성장하라"에서 실시한 헌혈, 장기기증 행사에서는 총 85명 이 헌혈, 담임 손원배 목사를 포함 총 109명이 장기기증을 했으며, 그 중 4명은 온몸(Whole Body)를 기증했다.

임마누엘장로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은 지난 10월 5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8일 추수감사절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