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유치부는 31일 할로윈 행사를 대신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찬양축제'Holy Win Praise Night'을 마련했다.

이날 성경인물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아이는 찬양, 성구암송, 성경이야기 구연 등 이번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장기를 뽐냈다. 부모도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성악, 찬양, 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