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The Korean American Christian Laymen Association of Eastcoast USA)는 제 3회 '올해의 목회자 상'과 '올해의 평신도 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한인 기독교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를 위한 상으로 평신협은 목회자, 평신도 각 1인씩 2명에게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추천마감은 12월 7일 오후 6시까지로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은 12월 20일(목) 오후 7시 플러싱에 위치한 금강산 식당에서 진행된다.

2명 이상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평신도협의회에서 마련한 추천서류에 수상후보 인적 및 공적사항을 적어 팩스나 우편으로 평신도협의회로 보내면 된다.

구체적인 추천대상은 1)올 한 해 동안 한인 기독교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 2)음지에서 봉사하며 한인 위상을 올린 기독교인 3)하나님 말씀을 사회봉사를 통해 충실히 실천에 옮긴 이 등이다.

수상자는 평신도협의회 임원으로 구성된 수상자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첫 회는 신근한 목사와 김명신 장로가 수상했으며 2회는 조국환 목사와 허태형 장로가 수상했다.

추천서류 접수처: 뉴욕시 플러싱 소재 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 사무실
문의:(718)208-5440 또는 (201)543-1322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