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아시아 선교 컨퍼런스가 “아시아 선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Asian Mission: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이란 주제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방콕에서 열린다.

컨퍼런스에는 미국 세계선교센터(U.S. Center for World Mission) 랄프 D. 윈터 박사(Dr. Ralph D. Winter), 데이비드 조 미션학회(DavidCho Missiological Institute) 데이비드 J. 조 박사를 포함, 십여명의 저명한 세계선교학자가 참석한다.

ASM 선교회는 “선교 및 커뮤니케이션 변화를 추구하는 아시아 선교의 공식 모임을 의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교대회 목적은 “선교 변화에 대한 확고한 이해가 아시아 교회 선교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서양 선교방법에 숨겨진 실패요인을 번복하지 않게 하기 위함” 이다.

컨퍼런스는 선교학자들이 ‘아시아 선교를 역사적, 신학적, 리더쉽 개발 면에서 논의’ 하고, ‘아시아 미션 로드 맵 준비 위한 전략적 시각’ 을 가지게 할 것이다.

윌리엄캐리국제대학 랄프 D. 윈터 박사는 2일 폐회예배 설교 예정이며, “아시아 선교가 반복해선 안될 서구 교회 및 단체가 범한 12가지 실수”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ASM은 아시아교회 선교운동의 씽크 탱크(Think Tank)가 되고자 AMA(Asian Missions Associations) 모스코 센터에서 2003년 조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