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일 목사(버클리한인장로교회)는 오늘날 범람하는 세속적 가치관이 교회를 침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단은 누구보다 설교자를 현혹시키려고 한다. 많은 설교자들이 십자가 고난, 죽음을 말하지 않는다. 십자가 없는 부활만을 언급한다"고 말하는 서 목사는 조엘 오스틴 설교를 지적하며 "성경을 다시 보라고 말하고 싶다. 이것이 진정한 복음적 설교인가"라고 반문했다.
서 목사는 "오늘날 기독교인은 내가 좋아야만 교회에 머물고 하나님을 찾는다. 예수님을 따르는 소수 무리를 통해 현 기독교가 이어져오고 있다"며, "지구상 12억명 기독교인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바치고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2천만명도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신일 목사는 "이번 라마단 기간동안 바울이 개척했던 교회를 돌아보며, 무슬림들이 금식하면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민 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가 지금 정신차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전하며, 기독교의 거룩의 회복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 지적했다.
"한달동안 낮시간 밥을 먹지 않고 굶는 그들을 볼때, 우리들은 그런 종교적 열정이 있는지 자문해 보게 된다"며 그는 "한국교회가 예수그리스도 수난과 고난, 십자가를 다시 가르쳐야 한다. 한국교회가 순수성과 경건을 회복시키지 못하면, 결국 맛이 없는 소금이 되어 버림받게 된다"고 말했다.
"성경이 말하는 거룩이란 겉모습만 예의를 잘 갖추고 미소를 띠는 것이 아니다. 히브리 원전에 어근을 보면 '세상 가치관으로부터의 분리'이다."
"세상은 사단의 공세속에 있지 않는가. 모두 결국 자기 자신을 추구하는 삶일뿐, 남을 지향하는 삶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 제자가 된다는 것이 간단한 말이 아니다. 배와 그물을 즉시 버리고 쫓았던 제자들 안에 철저한 비움과 자기부인이 있었다"
"얼마나 한국 사람들이 중동지역에서 일을 하고 왔는가. 그중에 모슬렘 교도가 된 사람들이 3 만이 넘고 한국을 포교하고 있다. 한국을 모슬렘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다시 초대교회로 돌아가고 어떻게 주님을 따라갔는지 되새겨야 한다. 이걸 모르면 한국도 소망이 없다" 서 목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고난의 묵상이 한국교회 내에서 부활하지 않으면, 기독교 위기가 올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사단은 누구보다 설교자를 현혹시키려고 한다. 많은 설교자들이 십자가 고난, 죽음을 말하지 않는다. 십자가 없는 부활만을 언급한다"고 말하는 서 목사는 조엘 오스틴 설교를 지적하며 "성경을 다시 보라고 말하고 싶다. 이것이 진정한 복음적 설교인가"라고 반문했다.
서 목사는 "오늘날 기독교인은 내가 좋아야만 교회에 머물고 하나님을 찾는다. 예수님을 따르는 소수 무리를 통해 현 기독교가 이어져오고 있다"며, "지구상 12억명 기독교인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바치고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2천만명도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신일 목사는 "이번 라마단 기간동안 바울이 개척했던 교회를 돌아보며, 무슬림들이 금식하면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민 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가 지금 정신차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전하며, 기독교의 거룩의 회복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 지적했다.
"한달동안 낮시간 밥을 먹지 않고 굶는 그들을 볼때, 우리들은 그런 종교적 열정이 있는지 자문해 보게 된다"며 그는 "한국교회가 예수그리스도 수난과 고난, 십자가를 다시 가르쳐야 한다. 한국교회가 순수성과 경건을 회복시키지 못하면, 결국 맛이 없는 소금이 되어 버림받게 된다"고 말했다.
"성경이 말하는 거룩이란 겉모습만 예의를 잘 갖추고 미소를 띠는 것이 아니다. 히브리 원전에 어근을 보면 '세상 가치관으로부터의 분리'이다."
"세상은 사단의 공세속에 있지 않는가. 모두 결국 자기 자신을 추구하는 삶일뿐, 남을 지향하는 삶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 제자가 된다는 것이 간단한 말이 아니다. 배와 그물을 즉시 버리고 쫓았던 제자들 안에 철저한 비움과 자기부인이 있었다"
"얼마나 한국 사람들이 중동지역에서 일을 하고 왔는가. 그중에 모슬렘 교도가 된 사람들이 3 만이 넘고 한국을 포교하고 있다. 한국을 모슬렘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다시 초대교회로 돌아가고 어떻게 주님을 따라갔는지 되새겨야 한다. 이걸 모르면 한국도 소망이 없다" 서 목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고난의 묵상이 한국교회 내에서 부활하지 않으면, 기독교 위기가 올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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