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부산-판문점-평양(PPP) 십자가대행진(미주 Peace Parade for Peoples. 본부대표:김영진, 미주대회장: 박희민)은 본국과 미국 LA 및 오렌지카운티등 13개 도시 순회 대장정 사역을 마치고 이달말 북한 평양을 방문 평양 PPP 사역을 진행한다. 20일 전후 2박3일간 예상, 이에 맞춰 북한 평양사역 방문단을 모집하고 있다.

본국국적자는 서울 인천공항에서 평양으로 전세기로 직항하게 되며 미국시민권자는 중국 심양을 통해 평양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PPP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용국 목사(남가주희망교회)는 "현재 확정된 인원은 120여 명이며, 추가로 모집하는 중이다"며 "북한 칠골교회에서 화해와 평화 기원 기도문이 낭독하며 시가지 행진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PPP 십자가대행진은 2007 부산-판문점-평양(PPP) 십자가대행진과 미주 PPP(Peace Parade for Peoples)는 모두 성공적이였다는 평가 속에 이제 마지막 평양 방문을 남겨 놓고 있다.

특히 미주 PPP 경우 미주 한인 지도자가 이구동성 PPP 매년 개최를 강력히 본부에 요청하는 등 미국에서 첫 사역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 이런 성공적 개최로 인해 아프리카와 호주에서 PPP 십자가대행진 개최가 희망적으로 전세계적인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문의: 714-356-5114, ppp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