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지구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한다. LA시는 내달 20일 지구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으로 1시간 동안 전력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다음 주 중 표결을 실시 한다.

이반 벅크 LA카운티 슈퍼바이저와 웬디 그루엘 시의원 등이 주도하고 있는 이 절전 운동은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지구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미 샌프란시스코 시는 절전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절전 운동이 최종 확정 되면 시청과 카운티 청사, LA카운티 박물관, 수도 전력국 본부, LA항 등 주요 공공건물에 한 시간 동안 전력이 공급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