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선교사 사관학교 다니엘 김 목사는 본지에 1차 '북녘땅 밟기' 8월 30일~9월 4일 5박6일 간의 방문을 무사히 마쳤음을 알리며, 5박 6일간의 북한 방문 사진과 방문 일정을 보내 왔다.

이번 미주 동포들의 북한 방문은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을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반도 평화통일과 민족화해를 기념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평양(5박6일)동안 평양 시내(대동강, 칠골교회, 장대현고개) 및 묘향산, 개성, 판문점 등을 방문했다.

-이하는 '북녘땅 밝기' 북한 방문일정

31일(금)- 아침 대동강변 산책, 조찬기도 후 평양시, 김일성 생가 방문, 옥류관에서 점심, 장대현교회 옛터 장대재고개에서 기도 및 기념찰영, 주체사상탑 정상, 북한 교예극장 관람

9/1일(토)-조찬기도 후 묘향산 이동, 점심후 등산과 아울러 기도모임

9/2일(일)-조찬기도 후 평양시내 아침산보, 칠골교회 (오전10시 예배 참석) 참석,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에서 일행 참석, 보잉707편으로 수해지역을 돕기위한 의약품등 92톤을 후원(Dr. Melvin L. Cheatham, M.D Board of Directors), 모란봉(공원) 관람

9/3일(월)-조찬기도 후 판문점 이동, 판문점 관람 후 판문점에서 통일을 위한 기도, 개성 유적지 참관(고려 박물관, 성균관, 선죽교 등)

9/4일(화)-조찬기도 후 평양순안공항으로 이동 9월4일 오전 8:55분 고려항공(JS151)편으로 평양순안공항출발 북경 오전9:40 도착 후(4박5일 체류), 9월8일 인천을 거쳐 동일 오후4시경 LAX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