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Photo : 기독일보)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Photo : 기독일보)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Photo : 기독일보)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Photo : 기독일보)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창립 2주년기념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4일(주일) 오전 11시 그레이스한인교회(KTN) 예배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담임 이승훈 목사의 집례 아래 강윤구 목사(주은혜교회), 이상기 목사(지방회장), 박성삼 목사(미주증경총회장), 이홍근 목사(미주총회총무), 문광수 목사(워싱턴감찰장), 김도욱 목사(미주총회총회장) 등이 순서를 맞아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성도들의 이름’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상기 목사는 “로마교회는 남녀, 신분의 구별없이 주 예수 이름으로 모인 곳이었다. 이것은 당시에 생각할 수도 없는 믿음의 공동체였다. 교회는 십자가 아래 모든 벽이 허물어진 사랑의 공동체이다. 이 사실을 믿고 실천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목사는 또 “신앙이란 입과 속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함께 하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 앞에 임직 받는 것은 프로페셔널로. 하나님 앞에 몸이 먼저 따라가는 순종과 헌신을 드리는 백성으로 부르신 것이다. 오늘 이 자리가 하나님 앞에 헌신과 축복의 출발점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미주총회회장 김동욱 목사는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세상의 직분은 과시되지만 교회 임직자에게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래서 성숙한 자가 아니면 감당하기 어렵다. 직분자가 되는 것은 영적으로 뿐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성숙한 것이다. 숨은 봉사자가 되어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장립(명예장로) 이규태 강수영 최광석 편기범 염상민 목규수, 권사취임(명예권사) 김경자 김혜경 염영숙, 시무권사 김인숙 이명이 박필수 이혜숙 김초선 홍선희 문영옥 송기옥 임현숙, 집사안수 임재근 이창근 박명성 김옥석 김수완 김남훈 장승화 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