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목사(새소망교회)는 청소년 목회 성장을 위해 작은 규모 한인교회간 협력을 강조했다.
"중소형 규모 교회간 협력해야합니다. 한인교회가 청소년 목회를 포기하면 비전이 없습니다"
이번 북가주 2세 연합집회는 3,400여 명 북가주 한인청소년이 참가하는 거대한 규모로 치뤄졌다. 소수 대형교회 연합이 아닌, 북가주 전 지역 한인교회 참여로 북가주 최대 교계연합행사로 인정 받았고, 북가주 모든 한인교회 청소년부가 참여해 해마다 규모를 더해가고 있다.
이 목사는 홍보와 대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북가주 교회에 수백통씩 전화를 통해 한 교회 한 교회 집회를 소개했고, 새소망교회 온 교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왔지만, 대형집회를 준비하기에는 벅찼다.
이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기도로 준비하며 부지런히 뛰어서 인지, 대회 이후 많은 부모가 감사하다는 연락이 끊이지 않고 있다. 때로 알지 못하는 분도 대회가 개최돼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됐다는 인사말을 듣는다고 한다.
그는 "한인교회가 청소년을 책임지지 않으면 어디로 가겠는가"라며 "교회서 오너십을 다음 세대로 자연스럽게 넘겨줘야 젊은이가 재량을 발휘하지 않겠느냐"며 "교회내에 신선한 움직임이 생겨나도록 앞에서 과감하게 길을 터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목사는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 "하나님께 받은 비전이 가슴에 있다면, 1%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해라. 모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다. 겨자씨만한 가능성이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형 규모 교회간 협력해야합니다. 한인교회가 청소년 목회를 포기하면 비전이 없습니다"
이번 북가주 2세 연합집회는 3,400여 명 북가주 한인청소년이 참가하는 거대한 규모로 치뤄졌다. 소수 대형교회 연합이 아닌, 북가주 전 지역 한인교회 참여로 북가주 최대 교계연합행사로 인정 받았고, 북가주 모든 한인교회 청소년부가 참여해 해마다 규모를 더해가고 있다.
이 목사는 홍보와 대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북가주 교회에 수백통씩 전화를 통해 한 교회 한 교회 집회를 소개했고, 새소망교회 온 교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왔지만, 대형집회를 준비하기에는 벅찼다.
이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기도로 준비하며 부지런히 뛰어서 인지, 대회 이후 많은 부모가 감사하다는 연락이 끊이지 않고 있다. 때로 알지 못하는 분도 대회가 개최돼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됐다는 인사말을 듣는다고 한다.
그는 "한인교회가 청소년을 책임지지 않으면 어디로 가겠는가"라며 "교회서 오너십을 다음 세대로 자연스럽게 넘겨줘야 젊은이가 재량을 발휘하지 않겠느냐"며 "교회내에 신선한 움직임이 생겨나도록 앞에서 과감하게 길을 터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목사는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 "하나님께 받은 비전이 가슴에 있다면, 1%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해라. 모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다. 겨자씨만한 가능성이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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