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한인회가 내달 12일 오후 6시 월셔 그랜드 호텔에서 창립 45주년 기념 축하 디너쇼를 개최한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남문기 회장은 “창립 45주년을 기념하고 한인회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디너쇼를 개최하게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도균, 박상규, 장우, 김준 등 왕년의 빅스타 4명이 결성한 ‘포다이내믹스’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회는 한국인들이 모여 상호 친목도와 정보교환을 위해 지난 1962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