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종대 목사)는 한인 재학생 '조승희' 씨의 총격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였던 버지니아텍을 방문, 장학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

박종대 목사는 버지니아텍을 직접 방문 남가주교협, 시카고교협, 네바다교협에서 모금한 기부금 5만 달러 장학금은 버지니아텍에 재학중인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진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위싱톤DC 교협에서 모금한 2만 달러 장학금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