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회 역사 100주년을 넘어서면서 이 100주년을 기념하는 책이 발간됐다.

올해 84세의 고령인 방신학 목사가 "미국이민 100주년 기념 재미한인목사 100인 설교집(보이스사)"를 발간한 것이다.

방 목사는 나성영락교회 故 김계용 목사를 비롯, 박희민, 김상구, 박헌성, 김재문 목사 등 미주지역 100명의 목사 및 선교사의 설교문을 손수 모아서 이 책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