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임선순 목사) 제37회 정기노회가 9월10일(월)부터 11일(화)까지 이틀에 걸쳐 뉴욕예일교회(담임 감종훈 목사)에서 진행됐다. 정기노회엔 회원 71명중 목사총대 32명, 장로총대 7명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10일 저녁 7시에 열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맹준 목사(부노회장)의 사회, 한대영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뉴욕예일교회 성가대의 찬양, 임선순 목사(노회장)의 설교, 김종훈 목사(증경노회장)의 성찬집례, 안찬수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 신상필 목사(서기)의 광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정기 노회에서는
1) 뉴욕예일교회에서 청원한 김인선 전도사 목사안수 청원건과 장로 4인 증선 청원건
2) 뉴욕한인연합교회에서 청원한 장로 3인 증선 청원건
3) 갈릴리교회에서 청원한 문석진 목사 교육목사 청원건
4) 총회교회발전위원회가 요청하고 노회임원회가 청원한 노회의 교회발전위원회 신설 청원건
5) 노회임원회가 청원한 시찰구역 조정 청원권
6) 임원회가 청원한 반석교회 임시 당회장으로 북시찰장 노성보 목사 파송 청원권
7) 선교부 부장 오영관 목사가 요청한 윤승진 목사 전도목사회원가입 청원권
등이 허락됐다.
특히,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커네티컷 지역과 서폭카운티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한 ‘교회발전위원회 발족’과 내년 2월 경에 니카라과 지역에서 열릴 선교대회에서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니카라과 선교대회는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니카라과 지역의 장로교 교회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둘째날인 11일(화)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 시간에는 조정칠 목사가 초빙되어 “목회 이야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