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운호프(Ktownhope, 대표 박소연)는 5월 18일(토) 오후 1시에 남가주 새누리교회 구성전 본당에서 힐링세미나를 개최한다.

노년의 우울증과 치매에 대한 예방 방법을 다루게 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가족상담치료사 성심 랍나우(Sungshiim Loppnow)가 <서로를 살리는 소통의 방법>, 신경내과 전문의 장원철 박사가 <치매, 두려워하지 마세요>, 임상심리학 성소영 박사가<치매, 두려워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성심 랍나우 치료사는 풀러신학교에서 결혼과 가족치료 석사 과정을 밟고 상담심리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원철 박사는 알츠하이머, 파킨스병 치료 전문의로, 스탠포드 대학원에서 뇌혈관 질환 박사이다. 성소영 박사는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임상심리 전문의로 20년째 근무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무료이며 다과 및 음료가 제공되며, 가족 사진 무료 촬영, 한국왕복 항공권, 50인치 스마트TV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14년 창립 이래 지난 5년간 '이웃사랑 생명살리기'캠페인을 벌여온 비영리단체 '케이타운호프'가 주관하고, 미주 한인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한미메디컬그룹(KAMG : 회장 박태호)'이 후원한다.

주소: 975 S. Berendo St. LA CA 90006
문의: 213-435-6622, ktownhop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