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새성전 현판식 하며 부흥 간구
시카고 지역 유일의 한인 루터교회인 굿쉐퍼드교회가 지난 2월 28일 입당한 후, 5월 9일 교회 현판식을 했다. 미주 전역의 한인 루터교회 가운데 큰 규모의 독자적인... 기독교방송국 공개선교헌금 생방송
시카고기독교방송국(KCBS, AM1590)이 올해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방송선교를 위한 특별모금 생방송을 한다.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기독교방송국은 김순철 목사가 국장이 된 2001년부터 매년 5월이 … 한인서부교회 창립 36주년 기념 사경회
한인서부교회(조현배 목사)가 창립 36주년을 맞이해 “거룩한 부흥의 능력(엡1:20-23)”이란 제목으로 창립기념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뉴욕어린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수태 목사다. 참길-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다른 두 교회가 만났다. 만났을 뿐 아니라 선의를 갖고 경쟁하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시카고 지역 복음화에 새로운 ‘전통’을 쓰려 한다. 지난 2009년 참길장로교회(담임 하영택 목사)와 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이해영 목사)가 한… 빛과 징으로 드리는 기도 “우리를 고치소서”
한신대 동문들이 빛과 징으로 예배를 드렸다. 미주중서부한신동문회는 가족 중에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동문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회를 개최하며 모금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에버그린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동… 시카고한인교회 변화된 삶 주제로 부흥회
시카고한인교회에서 춘계부흥사경회가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주제는 “변화된 삶”이며 강사는 필라 영생장로교회 이용걸 목사다. 이용걸 목사는 지난해 초 PCA 교단 한인중부노회 제직수련회 차 시카고한인교회를 방… “한인교회의 미래는 우리에게”
최근 미국장로회(PCA) 한인중부노회에서 3명의 강도사가 목사로 안수받았다. 최병찬, 최호년, 임승재 강도사는 5월 2일 노회 관계자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카고한인교회에서 목사로 임직했다. 최병찬 목사는 아주대를 … 미드웨스트기독교TV, 7월부터 24시간 방송
매주일 공중파 41번에서 2시간동안 기독교 방송을 송출하던 미드웨스트기독교텔레비전이 24시간 방송 시대를 연다. 매주일 30분으로 시작한 방송 사역이 6년만에 주7일 24시간으로 확대되면서 크리스천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다가… 이것이 연합이다-타교회 위한 부흥회
최근 시카고 교계의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로 끈끈한 결속을 과시했던 시카고 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들이 이번에는 개척교회 부흥회로 다시 한번 연합의 힘을 보여 줄 계획이다. 이번 부흥회는 교회들이 연합하되, 이웃 개척… 한인들, 흑인 싱글맘 위한 사랑의 천사되다
시카고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북부 서버브의 한인들과 남부 지역의 흑인들간의 거리감은 20마일이라는 물리적 거리만은 아니다. 사회적 대우나 삶의 수준은 물론 교육 및 위생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적지 않다. 그러나 지난 8일 … 맹인 거지에서 시각장애우 돕는 목사로
김선태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한국전쟁 통에 부모를 잃고 눈도 잃고 거지생활을 전전하던 그가 목사가 되고 병원장이 되어 그덕에 3만명이 넘는 시각장애우가 개안수술을 받았고 40만명이 무료 진료를 받았다. 위헌 판결과 도전 앞에 더 성숙해진 국가 기도의 날
제59회 미국 국가 기도의 날이 위헌 판결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지도자들과 국민들의 참여 가운데 올해도 5월 첫째 주 목요일인 6일 변함없이 엄수됐다. 올해 국가 기도의 날 명예의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 역사 속에서 찾는 한인교회의 좌표는 어디인가- 한동수 목사
다섯번째 인터뷰는 트리니티신학교에서 역사신학을 공부 중인 한동수 목사다. 한 목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다니던 중 4학년 때 소명을 받고 총신대신학대학원으로 진학해 M.Div.를 마치고 목사로 안수받았다. 그는 부목사로 목회… 미국교회 빌려 쓰며 몽골교회 돕다 성전 구매
글렌뷰한인교회가 그동안 렌트해서 사용하고 있던 글렌뷰 소재 700 Greenwood의 건물을 지난 4월말 최종 구매하며 자체 성전을 보유한 교회로 발돋움했다... 위헌 논란 불구 ‘국가 기도의 날’ 선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일을 제59회 미국 국가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국가 기도의 날은 올해 종교 자유를 거스른다며 위헌으로 규정한 판결이 나오면서 일부 논란이 빚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