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이민교회에 신학이 없다! 이민목회자가 이민신학자 돼야
목회자들에게 신학이 부족하다는 진단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리고 무너져가는 교회와 목회자들에 대한 불신은 목회자들의 신학 부재 현상, 신학 없는 목회의 열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브루스 월키에 의하면 “… 한국 캠프 마친 굿쉐퍼드, 지역 사회에 감사
7월 중순 굿쉐퍼드교회가 한국 경인교대와 공동으로 한국문화캠프를 열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는 작은 이벤트들을 열었다... 성도에게 말씀을 삶에 적용하라 하듯, 목회자는 신학을 목회에 적용해야
본지는 지난 4월부터 6월에 걸쳐 총 10명의 신학 전공 유학생들을 만나며 이민교회 목회와 신학에 관해 논의해 왔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신학적 지성과 목회적 영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모색하고자 했습니다. 또 … 루터교, 팔레스타인 출신 새 회장 선출
루터교세계연맹(LWF)이 신임 회장으로 팔레스타인 출신의 무닙 A. 유난(Younan) 주교를 선출했다. 씨앗이 나무되고 나무에서 열매 맺혀
작은 씨앗을 심은 후 자라고 자라서 그 씨앗이 나무가 되고 그 나무에서 열매가 맺힌다면, 그것이야말로 기쁜 소식 중 기쁜 소식이다. 시카고에 2년 전에 심겨진 한 씨앗이 이제 열매를 맺어 그것을 사람들과 나누게 됐다. 여름보다 더 뜨거운 VBS 열기
뜨거운 시카고의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여름성경학교(VBS), 섬머 캠프가 각 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그 모습을 간단히 스케치 해 본다. 복음의 변호사 아닌 증인 되라
최근 밀워키한인침례교회(박종근 목사 시무)에서 미주남침례회한인일리노이협의회 주최로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 침례신학대학교의 실천신학 교수이며 목회신학대학원장인 박영철 교수가 강사로 섰다. 한일 갈등,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서 무너지다
한국과 일본.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다.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나라이면서도 문화나 국민성에 있어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교회 입장에서 양국을 보면 차이는 더욱 극명해진다. 한국은 개신교 전파 120년만에 통… J-Gen 수련회 올해는 “Great Love”
J-Gen 여름 수련회가 올해도 8월 2일부터 5일까지 인디애나 업랜드의 테일러대학교에서 열린다.올해의 주제는 요한1서 3장 1절을 주제 성구로 한 “Great Love”다. KUMC 여성들 긴급구호에 동참
시카고 지역 연합감리교 한인 여성들이 지난 18일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모여 교단 산하 구호위원회(UMCOR, The United Methodist Committee on Relief)을 도와 204개의 긴급구호키트를 포장했다. 시카고 한인 2세들에게 북한인권 알리다
미국 한인 2세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2004년 창립된 후 한국,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 160여개 이상의 지부를 가진 단체로 성장한 북한인권단체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가 최근 시카고를 방문했다. 미 주류교단들의 동성애 성직자 관련 견해차 분명
최근 미국장로교(PCUSA)가 이달 초 열린 제 219차 총회에서 동성애자의 성직 안수를 허용하는 개헌안을 또 한차례 통과시키면서 미국교회에 또 다시 동성애 성직자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미국장로교회는 1997년 이래 총… 교회가 침체되셨습니까? 해법 4가지
침체된 교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딱 이렇다는 정답은 없지만 역으로 활력있는 교회는 소그룹이 많으며, 우수한 평신도 리더십을 갖고 있고, 목회자가 교회에 충실하며,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된 예배를 드리… 중북부 KUMC 목회자 가족들 재충전과 위로
12일부터 15일까지 연합감리교회 중북부한인총회 목회자 가족 컨퍼런스 및 총회가 노스브룩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일리노이를 비롯해, 인디애나,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아이오와 등의 주를 선교구로 포함하고 있는 중북부… 해시계 만들며 과학과 한국문화 배워
12일부터 굿쉐퍼드교회가 경인교육대학과 함께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문화캠프를 열고 있다. 이 기간동안 한국어 교실은 물론 해시계 만들기, 부채 만들기, 거북선 만들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 한국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