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긴다"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하는 조이플 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가 바쁜 일정에도 매주 합창연습과 매달 기도회 모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플 선교회는 지난 7일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기도회를 갖고 지속적인 선교사 후원, 이웃 사랑과 봉사 실천을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 나눔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 강사로 나선 타코마 엠마오 침례교회 유용식 목사는 "조이플선교가 예수님의 사랑의 열매를 맺으려면 먼저 낮은 자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낮고 겸손한 자리에 서있어야 한다"며 "그리스도께서 직접 높은 보좌에서 허물 많은 인간들을 위하여 긍휼을 베푸신 것이 아니라, 직접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인간을 체휼하시고 죄인들의 고통을 다 감당하신 사랑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유 목사는 또 "조이플선교회가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실천하고 나누며, 진정으로 소외받는 자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전하는 선교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기도순서에는 △조이플 선교회 사역 △미국과 한국의 위정자 △영육간의 병든 자들 △조이플선교회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165명의 후원자들과 60명의 합창단원들 △위싱턴 주 교회와 선교단체, 모든 사역자들 △세계 선교사들의 사역과 건강을 위하여 기도했다.
한편 조이플 선교회는'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긴다'는 비전을 가지고 찬양을 통해 타 문화권 선교사 및 선교지를 후원하고 서북미 지역 널싱 홈, 병원, 노숙자 지원, 공공단체 봉사에 힘쓰고 있다. 또 노숙자와 암 환우 등 고통받는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조이플 선교회는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기독교교인들이라면 누구에게라도 항상 개방되어 있으며, 누구라도 와서 마음껏 자신의 달란트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고 섬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조이플 선교회 (Joyful Mission)
웹사이트 : Joyfulmission.org
이메일 : Joyfulmission7@gmail.com
문의:장현자 목사 (253-223-7560) 박현실 지휘자 (817-714-4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