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Photo :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는 2019년 1월 13일 오후 5시 파사데나에 위한 로고스교회에서 신년하례식을 거행하였다.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안신기 목사)는 매년 연초에 3개 지방회 교역자 가족들이 모여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에는 1월 13일 주일 오후 5시 파사데나에 위한 로고스교회(담임 신동수목사)에서 170명이 자리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안신기 목사의 사회로 거행된 1부 예배에서는 김종호 엘에이 지방회장이 기도하고 총회장 최경환 목사가 '여호와의 명령대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김성식 목사의 인도로 총회와 지방회, 조국과 교회, 교역자회 등을 위해 기도했다.

특히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3개 지방에 속한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가 있었다. Joyce Kim, Davis KIm, Yeayoung Vac 등이 장학금을 받았고 송증복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2부 순서에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영상 인사와 박영선 부에나팍 시의원의 신년인사, 이정근 목사의 덕담, 이경호 목사의 특별 찬양이 이어졌고 각 지방회와 기관들이 새해인사를 나눴다.

부에나팍 시의원 박영선 의원
(Photo : ) 부에나팍 시의원 박영선 의원

3부 만찬의 시간에는 신원철 목사가 감사기도를 드리고 선물 교환 및 행운권을 추첨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주성결교회
3부 만찬의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