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네브라스카 남침례회 예배, 리더십, 행정 분야를 책임하고 있는 데이빗 매너(David Manner) 박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진지하게 예배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1. 마음을 준비한다.

각 예배자는 자신의 마음을 개인적으로 준비 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과 진리로' 예배하도록 부르신다면(요 4:24), 우리는 항상 우리의 영의 상태와 마음의 준비 상태에 관해 질문해야 한다.

2. 도착 전 준비한다. 

안식일이 저녁에 시작된다고 믿는 유대인들에게서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에 참석하기 전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활동은 예배 준비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형식적인 영향을 미친다.

3. 예배 전 준비한다. 

교회 도착과 예배의 시작 사이의 짧은 기간도 중요하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우리가 공동체의 일부로 여기에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의도적으로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주의산만한 마음을 내려놓고 조용히 묵상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관심에 집중한다.  

4. 예배가 끝난 후에도 계속된다. 

예배는 우리가 예배를 끝난 후에도 계속되어야 한다. 우리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다. 예배는 위치, 상황, 문화, 스타일, 예술적 표현 또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에 제한될 수 없다. 

예배는 우리의 입에서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