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를 맞아 시애틀 교계를 대표하는 양대 연합기구인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회장 권 준 목사)와 시애틀 목사회(회장 이갑복 목사)가 오는 2019년 1월 5일(토) 오전 6시 30분,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합동 신년 연합 새벽기도회 및 조찬모임을 갖는다.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는 "올해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 소속 교회는 신년 새벽기도회를 각 교회별로 모이지 않고, 이날 함께 연합으로 드리기로 했다"며 "연합회 소속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모두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준 목사는 "지금은 시애틀 지역교회를 충성되게 섬기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합심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우리가 함께 감당해야 할 사역을 위해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할 때"라며 "우리가 마음을 모아 주를 예배할 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날 연합 예배 후에는 형제교회에서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9년도 신년 연합 새벽기도회 및 조찬모임
일시: 2019년 1월 5일(토) 오전 6:30
장소: 시애틀 형제교회 (권 준 목사 시무)
주소 : 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201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 2019년 임원진
회장: 권 준 목사(형제교회)
부회장: 권오국 목사(안디옥교회)
부회장: 주성혜 장로(큰 사랑교회)
총무: 황경수 목사(동양선교교회)
서기: 안광진 목사(시애틀 비전교회)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