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교회 한어권 청년부 사역자 모임이 10월 8일 11시 반에 새누리침례교회(오석 목사)에서 열린다.

청년부 사역자 모임은 작년 9월부터 시작해 산호세 청년 사역자간의 교제와 교회 사역에 대해 공유해왔다. 현재 산호세에 한어권 청년부가 활발히 운영되는 교회 중심으로 사역자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청년부 사역자 모임은 하반기를 맞아 11월에 청년연합찬양집회도 구상 중에 있다. 청년찬양단체인 제이젠을 초청해 11월 10일로 뉴비전교회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반기에 열린 청년부흥집회 'Again 1907 in Bay Area'는 송병주 목사(LA 온누릭회)의 열정적 설교와 산호세교회 청년부들의 활발한 참여와 주도적 운영으로 뜨거운 부흥회로 끝난 바 있다.

승광철 목사(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는 "청년부사역자 모임에서 내년 봄에는 연합청년부흥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