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 목사
(Photo : ) 써니 김 목사

“예배자로 살아갈 때”

역대하 31:9~21

히스기야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백성이 그들의 음식을 책임지게 합니다
말씀이 하라고 하시는대로
마땅히 드려야 할 것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자녀들의 헌신보다 높은 축복입니다

예배가 소중합니다
예배 중심의 삶을 살면
평강과 기쁨과 회복의 복을 받습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갈 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점점 풍성해 져서 그것을 누리는 복을 받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매이지 않고 마음을 다해 예배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회복과 기적을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세상의 복을 생각하면 늘 부족하다고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생각하며 예배하는 사람은
혹 지금은 삶가운데 드릴 것이 많이 없더라도
더 간절한 헌신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 시간이 지나가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우리의 축복은 맞춤처럼 준비되어 있습니다
쓸 것을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은 모든 일에 기쁨을 부어 주시고 평강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히스기야는 양식과 예물 더미들을 쌓아두기 위해 방들을 준비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인 들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은 사명을 위해 쓰여져야 합니다
건강의 축복을 받았으면 몸으로 드리는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물질의 축복을 받았으면 주신 분을 위해 이 물질이 쓰여지도록
헌신의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사명을 위한 더 큰 축복이 예배자에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성은 기도 응답에 감사 드리고 자원하여 예물을 드렸습니다

넘치고 넘쳐서 잘 나누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께 헌신합니다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시고
더 크고 더 넓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복을 받습니다

말씀중심으로 성전 중심으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은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나누어주고 베풀며 살아가실 수 있기를 위해 먼저 자원하여 드리는 예배자로 헌신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