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목사
(Photo : 기독일보) 김성일 목사(빅토밸리 한인 목사회 회장, 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문서 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일보를 구독자 여러분들께 2019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밝은 한해가 되시고 여러분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빅토밸리 한인 목사회에서는 올바른 역사관속에 우리의 내일을 짊어지고 갈 1.5세와 2세들이 자신들이 한국인이며 미국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민 1세들이 달성해 놓은 위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내일을 준비를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금년 빅토밸리 한인 목사회에서는 봄 여름 가을 세 차례의 목회자 수련회를 통해 실존하시는 하나님의 천지 창조 역사의 흔적들을 살펴보고, 신구약 성경의 배경 시대의 유물들을 돌아보며, 믿음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생명을 내놓고 순교하기까지 후세에 남긴 신앙의 유산들을 목사회 단체로 돌아보고자 합니다.

각 교회 성도들도 이를 통해 이 같은 현장을 살펴 볼 기회들이 다함께 주어지리라 믿습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는 목사회 주최 연합기도회들을 통해 이 지역의 미 주류 교회들과도 협력하도록 할 것입니다. 일 년 동안 지역의 각 단체장들과 연합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들이 믿음의 아름다운 공동체들이 되도록 기도하며 섬겨나갈 것입니다. 경쟁이 아닌 믿음의 동역자들로서 교회들을 섬겨나가는 목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화목과 만복이 가득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