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한국 상징이 들어간 성탄 트리가 설치됐다고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밝혔다.

국제공항은 매년 애틀랜타 주재 영사관이 있는 12개 국가의 트리를 매년 설치하고 있으며 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트리를 설치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된 성탄 트리는 총영사관, 대한항공 및 델타항공 직원들이 장식했으며 한복인형, 복주머니 등 한국을 상징하는 소품들이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