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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척 후 3년, 살아남은 것도 은혜인데…”

기독일보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Jun 28, 2018 01:39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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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교회 창립 3주년 맞아 단기선교, 장학금 수여, 침례식

창립 3주년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예배를 드린 후, 전 교인들이 사진 촬영했다.
창립 3주년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예배를 드린 후, 전 교인들이 사진 촬영했다.

샘물교회가 창립 3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열매를 봉헌했다. 24일(주일) 창립 3주년 감사예배에서는 과테말라 선교팀 파송식과 장학금 수여식, 침례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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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정기정 목사는 “3년 전에 청년 중심으로 창립한 샘물교회가 어려움과 위기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 “정원에 심은 나무가 살아남은 것도 감사한데, 꽃과 열매를 맺으면 큰 기쁨이 되듯이 오늘 예배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감격했다.

“샘 곁에 심기운 나무(창49:22-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 목사는 “샘물교회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샘 곁에 심겨졌기 때문”이라며 “모든 축복이 바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한 시대 쓰임 받고 사라지는 교회가 아닌 생명의 샘물이 차고 흘러 넘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자”고 축복했다.

이어 콰테말라로 파송되는 선교팀들의 선교 보고 후, 찬양과 함께 전 교인이 뜨겁게 선교팀을 위해 기도하며 축복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샘물교회가 해마다 추수감사절에 모아진 헌금을 지원하는 정책에 따라 총 3,600불을 신학생과 대학생 청년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침례식에서는 총 8명의 성도가 신앙고백을 통해 옛 사람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나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침례를 받은 한 성도는 “젊은 날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았으나 이제 예수님만을 주인으로 섬기며 여생을 주님의 신부로 구별된 삶을 살고 주님의 강권하심에 순종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샘물교회 단기선교팀은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콰테말라와 아리조나 호피족 선교를, 청년그룹은 7월 22일부터 한 주간 시애틀 거리선교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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