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라인미션 대표로 최근 지성소 예배 사역을 이끌고 있는 유태웅 목사가 30년간의 사역 가운데 나온 곡들을 모은 첫 싱글 앨범을 발매, 지난 10월29일 오후5시 오후5시 에벤에셀선교교회(공동담임목사 최창섭 이재홍)에서 싱글 앨범 제작 찬양 콘서트를 개최됐다.
유태웅 목사의 이번 첫 앨범 ‘Someday we wil’은 총 6개의 곡이 수록됐으며 모두 유태웅 목사가 작사와 작곡을 한 찬양들이다. 편안한 멜로디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가사로 온전한 예배로 인도하는 것이 이번 앨범의 특징이다.
유태웅 목사는 이날 콘서트에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선보이며 은혜를 전했다. 이날 유태웅 목사는 타이틀곡 '언젠가'(Someday we will)로 콘서트를 시작했다. 이후 ‘예배합니다’, ‘그로 인하여’, ‘그분은 나의 아버지’, ‘피흘린 사랑’, ‘이길 자 없네’ 등 앨범 곡들을 하나씩 선보였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이광선 찬양사역자도 우정출연했다. 가요제 수상자인 이광선 찬양사역자는 하나님의 소명을 깨달은 후 세상 노래를 버리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있다.
또 이날 '손 사랑 수화 찬양팀'이 우정출연해 단독무대와 유태웅 목사와의 협동공연을 선보였으며 이어 유태웅 목사의 친형이자 YP3의 맏형인 제시유 교수도 우정출연해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였고 유태웅 목사와의 합동공연도 펼쳤다.
매 순서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큰 은혜가 계속됐다. 콘서트 참석자들도 순서마다 큰 박수를 보내며 유태웅 목사를 비롯해 이날 찬양 콘서트를 이끄는 사역자들을 격려했다.
유태웅 목사는 이날 콘서트에서 자신의 첫 앨범을 낸 소감과 관련, “그동안 많은 곡들을 믿음 안에서 써 왔지만 이렇게 음반으로 나와서 많은 분들에게 들려주는 결실로 이어질지 몰랐다"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앨범 제작에 도움을 주신 많은 손길과 이 자리르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