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를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산호세 성시화 예배

산호세 성시화 운동본부(본부장 신광철 목사) 8월 정기 성시화 예배가 22일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박완주 목사)에서 열렸다.

김근제 목사(북가주 풍성한 교회)가 대표기도, 최영학 목사(부회장, 은혜선교교회)가 성시화 운동을 소개했으며, 조효훈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박길성 목사(산호세 순복음 중앙교회)가 광고, 오영의 장로(순복음 산호세교회)가 헌금기도를 했다.

성시화운동은 2003년 2월 13일과 2005년 5월 5일 두차례 한국 성시화 운동 창립자(양인평 장로)를 비롯 많은 이들이 산호세를 방문. (한국 성시화 운동) 진행 과정에 관한 보고를 한 이후 취지와 효과에 공감한 교민들이 '성시화 운동 미국정착'에 대해 토론을 나누었다. 이후 여러 교회 목사들과 평신도들이 매주 한번 모여 기도회를 진행하며 시작되었다.

산호세 성시화 운동본부는 한달에 한번 정기 모임을 가지고 일년에 한번 큰 집회로 모인다.

현재 산호세성시화 예배는 산호세 지역의 교회에서 돌아가며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