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한미 노인 봉사회(회장 정만호)가 9월 4일 화요일 "시민권 교실"을 개강한다.

주로 55세 이상의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시 필요한 영어와 시민권 한어를 습득케 할 이번 교실은 9월 4일부터 한미노인봉사회관(2175 The Alameda, #112, San Jose, CA 95126)에서 매주 열린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인사회에서 시민권을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9월 3일까지며, 문의 전화는 408-247-0605로 하면 된다.